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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암(德岩) 이철 변호사 作) .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법조계의 원로이자 서예가로 활동 중인 덕암(德岩) 이철 변호사가 자신의 서예 작품을 한데 모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50년 뒤안길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지난 50년 동안 법조인의 길을 걸으며 틈틈이 갈고닦은 서예 작품들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는 (사)한국서도협회 공모전 및 초대작가전 출품작을 비롯해 작가가 평소 소장해온 애착 어린 작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이철 변호사는 초대장을 통해 “법조인으로 걸어온 50년은 치열한 시간들이었지만, 서예를 취미로 시작하며 써온 지도 어느덧 50년이 흘렀다”며 “부족함이 많아 부끄러운 마음도 크지만 세밑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무법인 동인이 후원하고 (사)한국서도협회가 협찬하며, 전시는 오는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한국미술관에서 진행된다.
■ 전시 상세 정보
전시 명칭: 50년 뒤안길로의 초대 (필연전 筆緣展)
전시 기간: 2025년 12월 24일(수) ~ 12월 30일(화)
개막식 행사: 2025년 12월 24일(수) 오후 3시
관람 시간: 12월 25일(목) ~ 29일(월): 오전 11시 ~ 오후 5시
12월 30일(화): 오전 10시 ~ 오후 12시
장소: 한국미술관 3층 1, 2, 3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기타: 축하 화환이나 화분 등은 정중히 사양하며 마음으로만 받겠다는 뜻을 전했다.
■ 작가 프로필
성명: 덕암(德岩) 이철
경력:
(사)한국서도협회 초대작가 및 공동총회장
법무법인 동인 명예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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