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빛나는 내일로 이어지길”... 응원 메시지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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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그룹은 6일 현정은 회장이 전 계열사 임직원 수험생 자녀를 대상으로 합격 기원 선물과 메시지를 발송했다고 전했다.(사진=현대그룹)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도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하며 감성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현대그룹은 6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전 계열사 수험생 자녀 120여 명에게 초콜릿과 카라멜 등 선물과 함께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메시지에서 “인생의 첫 관문을 맞이한 여러분께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며 “그간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하며, 수험생들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욱 성장하길 기원했다.
현 회장은 지난 2003년 취임 이후 2005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임직원 자녀들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보내왔다. 올해까지 약 2,000여 명이 현 회장의 선물과 메시지를 통해 격려를 받았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은 평소 ‘임직원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이 회사를 움직이는 힘’이라고 강조해왔다”며, “수능 자녀 선물과 여름철 보양식 격려 등은 현정은표 감성경영의 시그니처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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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2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그룹 사옥에서 열린 ‘한낮의 재즈콘서트’에 방문해 임직원들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모습(사진=현대그룹) |
지난 7월에는 전 계열사 임직원 6,500여 명 가정에 4만 인분의 보양식을 전달하며 20년째 이어온 전통을 유지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사내 재즈콘서트 개최와 최근 여성 전용 사내 모성보호실 개선 등은 현 회장의 세심한 배려와 임직원 스킨십 강화 사례로 평가된다.
현정은 회장의 꾸준한 감성경영은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전하는 현대그룹만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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