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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라이프, 금융사 ESG 지배구조 최고기업 선정(사진=신한라이프)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사장 이영종)가 2025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1,09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와 120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지배구조 평가를 종합해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신한라이프는 이사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구축,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위원회 운영, ESG 리스크 관리 체계 우수, 감사위원회 독립성과 전문성 유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 이사회가 경영 현안과 리스크 관리, ESG·윤리·준법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실질적인 ESG 경영을 실현한 점이 주목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보험사로서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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