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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문화재단이 18일 오라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제주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 이승아 의원, 강리선 오라동장, 골프존카운티 최후락 사업부장, 골프존문화재단 박영준 팀장. (사진=골프존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연말을 맞아 제주 지역 취약계층 350세대에 1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전국을 잇는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
18일 골프존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라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후원식에는 골프존문화재단 박영준 팀장, 제주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 이승아 의원, 강리선 오라동장, 골프존카운티 최후락 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온정을 나눴다. 후원물품은 오라동 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올 한 해 동안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후원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를 통해 약 4000세대에 1억 8000만 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월 충청북도 진천군 후원을 시작으로 대전 유성구, 구미시, 고창군, 안성시, 사천시, 무주군, 대전 동구, 경주시, 천안시, 순천시, 함안군, 영천시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지에서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번 제주 후원식을 끝으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마무리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정성을 담은 후원이 우리 이웃분들께 추운 겨울 속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골프존문화재단은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 상생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및 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문화·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문화행사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展)’과 ‘자선골프대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기업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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