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노인학대예방 민.관협력 캠페인 개최
- 최부건 2025.06.25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종운)은 24일 오전 고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고령군치매안심센터, 고령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고령군 노인학대예방 민‧관협력 캠페인>을 실시하였다.6월 ...
- 유노비아, 美 당뇨병학회서 경구용 GLP-1 신약 후보 'ID110521156' 연구 성과 발표
- 하수은 2025.06.25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대표 이재준)가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5년 미국당뇨병학회(ADA)’에 참가해 비만과 당뇨 등 대사성 질환을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 ...
- 구미, 첨단로봇 융합도시로 도약...로봇플래그쉽 사업 선정
- 최부건 2025.06.24
- [일요주간=최부건 기자]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로봇 플래그쉽 지역거점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사용자 경험(UX) 기반의 특화로봇을 대규모로 확산하기 위해 지역특화 로봇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
- 도미노피자, 손흥민과 함께한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 조회수 300만 돌파
- 노현주 2025.06.24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도미노피자는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와 디지털 콘텐츠가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5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건강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인 하이프로틴 도우는 고단백· ...
- 기술로 K뷰티 확장 이끄는 한국콜마…글로벌 ODM 넘버원 향해 뛴다
- 엄지영 2025.06.24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글로벌 시장의 판을 바꾸는 K뷰티. 그 중심에는 기술력으로 무장한 ‘한국콜마’가 있다.K뷰티의 진화는 ‘제품력’이라는 단어로 압축된다. 단순히 색감이나 포장만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
- 농협중앙회, 공인노무사가 농촌 방문 '농업인 맞춤형 노동 상담' 확대
- 김성환 2025.06.23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농협중앙회가 공인노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과 1:1 상담을 제공하는 ‘노무랑 농부랑’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농업 현장의 노동환경 개선과 인권 보호를 위해 맞춤형 지원 ...
- SPC그룹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다"… 노사 협력 안전관리체계 본격화
- 노현주 2025.06.20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SPC그룹이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 계열사 생산시설에 노사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SPC그룹은 지난 5월 19일 SPC삼립 시화생산센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후속 조치로 전국 ...
- 건설노조 "삼성물산 작업중지권 귀감…정부, 제도적 지원 나서야"
- 이수근 2025.06.19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지난 18일, ‘건설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은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30주기를 맞는 오늘, 정부는 인건비 경쟁을 멈추고 품질·안전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건설노조 ...
- 행정법원 "알티베이스, 노조 지회장에 대한 인사평가·보직 발령 부당노동행위”...사측 "고등법원에서 항소심" 진행 중
- 임태경 2025.06.18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서울행정법원이 알티베이스(주)가 근로시간면제자에게 적용한 인사평가와 보직 발령을 부당노동행위로 판단하며 회사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서울행정법원이 지난 15일 알티베이스가 자사 노동조합 지회장에게 가한 인사조 ...
- 세계 피아노 기술자 320명 집결…삼성문화재단, ‘인간과 피아노’ 국제 교류의 장 열다
- 김성환 2025.06.17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삼성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5 삼성 피아노 톤 마이스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내 기술 세미나’와 ‘제24회 IAPBT(국제 피아노 제조사 및 기술자 협회) 세계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 "공항노동자 죽어간다"…인천공항 자회사 노동자, 연속야간노동 중단 촉구
- 임태경 2025.06.17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인천국제공항 자회사 노동자들이 연속야간노동으로 인한 사망과 건강 피해가 잇따르자, 교대제 개선과 안전한 노동환경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16일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1 ...
- 아이에스동서, 정시퇴근·자율휴가로 '워라밸 모범기업' 우뚝
- 엄지영 2025.06.13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13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근로자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문화 ...
- S-OIL, 관악구와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오픈 이노베이션 본격화
- 엄지영 2025.06.10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OIL이 서울 관악구와 협력해 혁신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에 나선다.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0일,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와 함께 ‘관악S밸리 오픈 이노 ...
- 도미노피자, '헌혈자의 날' 맞아 생명 나눔 헌혈 참여자 대상 포장 주문 50% 할인 혜택
- 노현주 2025.06.09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피자 브랜드도미노피자가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HERO’S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도미노피자가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함께헌혈로 생명 나 ...
- 대한항공, 파리 취항 50주년…유럽 하늘길 연 선구자
- 엄지영 2025.06.05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대한항공이 파리 여객 노선 개설 50주년을 맞아 프랑스 현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유럽 하늘길을 연 선도 항공사로서의 의미를 되새겼다. 파리는 1975년 대한항공이 유럽에 처음 취항한 도시로, 서울~파리 ...
- 한글과컴퓨터 노조, 설립 이후 첫 파업 예고…"불통 경영에 행동주의로 맞선다"
- 임태경 2025.06.04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김연수)노동조합이 임금 협상 결렬과 불통 경영에 반발해 회사 설립 이후 첫 파업에 나선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한글과컴퓨터지회(행동주의, 이하 노조)는 지난달 26일 쟁의행위 ...
- 삼성물산, 세계적 건축가 '노먼 포스터'와 손잡고 압구정2구역 재건축… 글로벌 랜드마크 설계 제시
- 이수근 2025.06.02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삼성물산건설부문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을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세계적 건축가 노만 포스터가 이끄는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협업해 혁신적인 대안설계를 선보인다.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고 주거동 배 ...
- 도미노피자, 환경·해양 보호 앞장…굿즈 프로모션부터 해양구조대 지원까지
- 노현주 2025.05.30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도미노피자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굿즈 프로모션과 더불어 해양안전 활동 지원에 나섰다.도미노피자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30일부터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 앱)을 통해 성인 ...
- 크래프톤 자회사 언노운 월즈, 글로벌 히트작 '서브노티카' 모바일 버전 7월 출시
- 하수은 2025.05.30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글로벌 히트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Subnautica)’가 모바일로 새롭게 찾아온다.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오는 7월 8일, ‘서브노티카’ 모바일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
-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임태경 2025.05.30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전국 렉서스·도요타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설립 이래 첫 파업에 돌입했다.지난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엘엔티 렉서스노조는 매년 지급 돼온 성과급의 갑작스러운 중단과 최고경영진 가족의 경영 개입 및 사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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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