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폼폼푸린 30주년’ 앞세워 산리오 캐릭터 총출동…비주얼·맛 결합 협업 마케팅 강화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0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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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폼푸린 30주년 맞춰 봄 시즌 협업
- 달콤하고 진한 푸딩 풍미 담은 신제품
▲ “폼폼푸린 30주년 생일 축하해!” 던킨, 산리오캐릭터즈 도넛 6종 출시(사진=SPC)

 

SPC 던킨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손잡고 ‘폼폼푸린’ 30주년을 기념한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캐릭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1996년 첫 공개된 폼폼푸린은 갈색 베레모를 쓴 골든리트리버 캐릭터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팬층을 확보해왔다. 이번 협업은 해당 캐릭터의 3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단일 캐릭터를 넘어 산리오 대표 캐릭터들이 함께 참여하는 확장형 콘셉트로 기획됐다.


라인업에는 포차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들이 포함되며, 던킨은 오는 5월까지 도넛을 비롯해 음료와 젤리팝, 굿즈 등 다양한 협업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폼폼푸린 카라멜 필드’는 캐릭터가 좋아하는 푸딩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카라멜 풍미의 우유크림인 둘세 데 레체 필링을 채워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 경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폼폼푸린 해피링’은 노란 코팅과 베레모 모양 초콜릿 장식을 더해 캐릭터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캐릭터별 개성을 반영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포차코를 모티브로 한 우유크림 타트는 순백의 이미지를 강조했고, 마이멜로디 딸기 크림 도넛과 쿠로미 초코 크림 도넛, 폼폼푸린 슈크림 도넛은 각각 캐릭터 특성에 맞는 필링과 장식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던킨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단순한 맛을 넘어 시각적 즐거움까지 결합한 경험형 디저트를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시즌 한정 제품을 통해 특별한 소비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의도를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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