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모바일 통신비 지원 5년째 이어져… 교육·취업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자립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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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헬로비전 자립준비청년 위한 ‘헬로, 동행 자립캠프’ (사진=LG)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LG헬로비전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7일,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는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캠프에서는 사회 진출과 직장생활에 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통신비 및 자립 기반 지원도 5년째 제공됐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떠나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뜻한다. 보호 종료 후 갑작스럽게 사회에 나서야 하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이번 캠프의 핵심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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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헬로비전 자립준비청년 위한 ‘헬로, 동행 자립캠프’ (사진=LG) | 
이번 1박 2일 캠프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고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LG헬로비전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사로 참여했다. 지난 24일 전북 완주 경천애인마을에서 열린 캠프에는 자립준비청년 20명과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해 자립의 의미와 용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자립선배 토크콘서트 ‘헬로 마이스토리’, 협동 도미노 미션 ‘헬로 레이스’, 기업 관계자와 MZ세대 사원의 멘토링 ‘헬로 비전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색, 대인관계, 협업 등 직장생활 필수 역량을 익혔다. 특히 ‘헬로 비전톡’에는 LG헬로비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직장생활 경험과 사회인으로서 성장 스토리를 전달, 청년들이 사회 진입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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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헬로비전 자립준비청년 위한 ‘헬로, 동행 자립캠프’ (사진=LG) | 
LG헬로비전은 청년들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위해 지난 5년간 헬로모바일 요금제를 2년간 무상 지원해왔으며, 교육비와 취업 관련 맞춤형 지원도 병행해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노성래 LG헬로비전 대외협력·ESG실 실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적 정보와 따뜻한 응원을 전달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ESG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LG헬로비전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장기적 지원과 ESG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진입과 미래 설계 역량 강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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