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 해외 결제 2년 4개월 연속 1위… 여행 특화 서비스 통했다
- 김완재 2025.10.01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맞춤형 해외 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현대카드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개인 누적 해외 신용 결제액이 2조8400억원을 기 ...
- 근로감독관 배치 불균형 심각…1인당 사업체·근로자 수 최대 2배 차이
- 김성환 2025.09.25
- [일요주간=김성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경기 군포시, 4선)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청별 근로감독관 및 사업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48개 지방청 및 지청별 근로감독관 1인이 담당하는 사업체와 근로자 수가 최대 ...
- 한국조폐공사, 중대재해 예방 종합 대책 논의… CEO 직접 안전 점검회의 주재
- 김영란 2025.09.16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는 16일 충남 부여 제지본부 대회의실에서 CEO 주재 ‘긴급 안전 점검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부사장, 각 사업장 본부장, 자회사 ...
- “따박따박 월급처럼?” ETF 투자 착각, 손실로 돌아올 수도...금감원의 경고
- 임태경 2025.09.12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ETF 순자산은 232조 원에 달한다. 불과 5년 전인 2020년 말 52조 원에서 4.5배나 늘어난 수치다 ...
- "무방비 상태의 고객들"... 롯데카드, 해킹 사고 17일 늑장 신고 논란 속 공지조차 홈페이지에만
- 임태경 2025.09.03
- [일요주간=임태경 기자] 롯데카드에서 내부파일 유출 시도가 사흘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18일이나 지나 금융감독원에 늑장 신고한 사실이 드러나 카드정보 등 온라인 결제내역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
- KB국민은행, 제7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 개최…미래 금융 아이디어 및 AI 인재 발굴
- 김완재 2025.07.28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금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하는 제7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
- SGI서울보증, 몽골·중국 현지 네트워크 구축…보증·신용보험 글로벌 입지 강화
- 김완재 2025.07.10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와 중국 베이징을 잇따라 방문해 아시아 지역 보증 및 신용보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명순 대표는 몽골 금융감독 ...
- JW중외제약, 미국·캐나다 이어 중국 진출…국산 항생제 기술력 입증
- 하수은 2025.06.11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W중외제약이 자체 기술로 합성한 항생제 원료 ‘에르타페넴’을 기반으로 한 완제품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미국, 캐나다에 이어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며 국산 원료의 글로 ...
- 하나은행,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1위… 3개 유형 은행권 최상위
- 김완재 2025.05.13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하나은행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의 수익률에서 은행권 최상위 성과를 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총 4개 부문 가운데 적 ...
- [단독] 김천시 육상계 초토화… 단장·감독 계약금 갈취 의혹 폭로
- 최부건 2025.04.29
- [일요주간 = 최부건 기자] 김천시청 육상단장 A씨와 감독 B씨가 선수들의 실업팀 입단 과정에서 계약금 일부를 갈취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나왔다.제보자 C씨와 피해 선수들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한일고등학교 육상부 감독과 코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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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