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그룹, 울산 AI 데이터센터로 'AI 대전환' 본격 시동...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재설계
- 엄지영 2025.06.30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대한민국 산업 현대화의 역사를 써온 SK그룹이 다시 한 번 ‘퀀텀 점프’를 예고했다. 석유화학, 이동통신, 반도체에 이어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앞세워 산업 생태계의 판을 다시 짜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
- 정관장, 국제특허 유산균발효굴로 만든 키성장 제품 '아이키커 하이' 공개
- 노현주 2025.06.27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정관장이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키커 하이'를 선보인다.'아이키커 하이'는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 ...
- 성우하이텍, 태양광 발전·ESG 경영으로 지속가능 성장 본격화
- 조무정 2025.06.27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성우하이텍은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중심으로 ESG 경영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솔라테크와 협력해 1.7MW 규모의 태양광 발 ...
- HD현대, HMM·한국선급과 'SOFC 컨테이너선' 공동 개발 착수...해운 무탄소화 시동
- 엄지영 2025.06.26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HD현대가 선박 및 항만용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상용화를 통해 해운 분야 무탄소 실현에 나선다.HD현대는 26일 HD하이드로젠,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 3개 계열사와 HMM, 한 ...
- 하이트진로, 뉴욕서 '참이슬 X 오징어 게임' 에디션 체험 부스 운영
- 노현주 2025.06.25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즌3 팬 이벤트 현장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도미노 ...
- 도미노피자, 손흥민과 함께한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 조회수 300만 돌파
- 노현주 2025.06.24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도미노피자는 ‘하이프로틴 도우’ 광고와 디지털 콘텐츠가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5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건강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해 선보인 하이프로틴 도우는 고단백· ...
- 하이트진로-서울시, 취약계층 폭염 대비 영등포 온기창고 개소
- 노현주 2025.06.23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 5대 쪽방촌의 ‘온기창고’ 신규 개소를 맞아 정기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온기창고 비타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서 ...
- KGM, 하이브리드 SUV '액티언' 공개…전기차급 효율에 가격 경쟁력까지
- 엄지영 2025.06.19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중형 하이브리드 SUV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오는 7월 중순으로 예정돼 ...
- 하이트진로, 파리 시민 사로잡다…팝업스토어로 K-주류 매력 전파
- 노현주 2025.06.13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파리 중심가에서 15일간 운영한 ‘진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8000여 명의 현지 소비자가 방문해 브랜드 체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5월 ...
- 성우하이텍, 부산창경과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참가 기업 모집
- 엄지영 2025.06.1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우하이텍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5’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AI 사무자동화 PLC·IoT 기반 품질 안정화 기술 성우하이텍에 즉시 적용 가 ...
- 하이트진로 진로, 데킬라도 눌렀다…세계 증류주 시장 1위 유지
- 노현주 2025.06.09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의 수출 통합 브랜드 진로(JINRO)가 영국 주류 전문 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현지 밀착형 전략을 강화하며 ...
- 동원F&B, 프리미엄 발효유 '덴마크 하이' 브랜드 캠페인 본격 전개
- 노현주 2025.06.09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동원F&B(대표 김성용)가 프리미엄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우리집은 세계 1등으로 산다’라 ...
- CJ ONE-하이트진로, '테라' 캔맥주 포인트 적립 이벤트 진행
- 노현주 2025.06.05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유인상)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이 하이트진로와 협업해 캔맥주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테라’ 출시 6주년을 기념하는 ...
- 현대차그룹, 신차·중고차 대상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부문 최다 수상
- 엄지영 2025.06.04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지난 3일,미국 시사 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Teens)’ 평가에서 신차·중고차 총 12개 부문 중 7개 부문을 ...
- 성우하이텍, 제19회 회장배 족구·탁구·풋살대회 성료…사내 화합과 열정의 축제
- 엄지영 2025.06.04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성우하이텍(대표 이명근)은 지난 4일 울산 서창공장 야외 경기장에서 ‘제19회 성우하이텍 회장배 족구·탁구·풋살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4월 ...
- KGM, 토레스·토레스 하이브리드 안전·편의 사양 강화 강화…고객 만족 높여
- 엄지영 2025.06.02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신규 패키지를 선택 사양(옵션)으로 운영하며 T5 트림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
- LS머트리얼즈-LS전선,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소 전용 H-ESS 개발...화재 위험 ↓
- 엄지영 2025.06.01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LS머트리얼즈가 LS전선과 함께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S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충전 인프라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전력 과부하와 화재 위험, 높은 설치 비용 등을 ...
- 한국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수력에너지 공급…무역장벽 해소 '청신호'
- 엄지영 2025.05.31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SK하이닉스와 손잡고 남강댐 수력발전을 통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공급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 이행을 실질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글로벌 무역시장에서의 환경 규제 ...
- LG생활건강 더후, 피부 유전 데이터 기반 신성분 '클로로젠TM'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 노현주 2025.05.29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이 중국 상하이에서 궁중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의 프리미엄 라인인 천기단 신제품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 리페어 세럼'과 '래디언스 아이크림'은 피부 ...
- 현대차그룹, 국제 수소 무역 포럼서 수소 생태계 글로벌 확산 주도…"규모 확장과 표준화가 핵심"
- 엄지영 2025.05.23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수소 산업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과 기술 역량을 선보였다. 장재훈 부회장은 국제 회의 및 패널토론에서 수소 산업 ...
많이 본 기사
'성과급 중단·‘가족 경영’에 반기' 렉서스·도요타 노조 파업 돌입…사 측 "실적 기준에 미달·오너 장남 경영 능력 갖춰"
- 노동조합, 성과급 지급 중단·기본급 미달에 "더는 못 참아"…경영진 가족 수익 개입 의혹 제기 회사 측 "성과급, 올해는 실적이 기준에 미달해 미지급...장남은 일본 도요타 10년 근무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