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ESG와 나눔 실천 강화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0:48:02
  • -
  • +
  • 인쇄
- 영웅·환경·지역사회·소외이웃 지킴이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공로 인정
▲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사진=S-OIL)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S-OIL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7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도입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S-OIL은 영웅 지킴이, 환경 지킴이, 지역사회 지킴이, 소외이웃 지킴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S-OIL은 2024년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로고(이미지=S-OIL)


S-OIL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펼쳐온 사회공헌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S-OIL은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기반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S-OIL 세븐, ‘피치스 런 유니버스’서 모터스포츠 팬과 소통…브랜드 감성 확장2025.10.14
S-OIL, 마포구와 13년째 상생…인재육성·복지에 후원금 1억 원 전달 [ESG+]2025.10.22
S-OIL, 전국 보너스카드 회원 대상 ‘MY S-OIL 구도일 Dream’ 초대형 경품축제2025.10.28
S-OIL, 한국광고주대회 KAA Awards 마케팅효과부문 ‘올해의 마케터상’ 수상2025.10.31
S-oil, 3분기 영업이익 2292억 원…정제마진·윤활기유 호조로 실적 개선2025.11.03
S-OIL, 고양 장항습지 보호 1억원 후원…생태관 운영·멸종위기종 보전2025.11.10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 샤힌 프로젝트 성과로 금탑산업훈장 수상2025.11.13
S-OIL, ‘빠른주유’에 Npay 도입…실물 카드 없이 바코드 한 번으로 결제2025.11.17
S-OIL, 삼성SDS와 전략적 협력으로 IT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혁신 가속화2025.11.17
S-OIL, 에너지 빈곤층 지원 지속 강화...10년간 누적 24.5억 후원2025.11.19
S-OIL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ESG와 나눔 실천 강화2025.11.20
S-OIL, '올해의 시민영웅' 25명 시상…18년간 350명 선정 지원2025.11.25
S-OIL, 예술가 꿈과 열정 담은 ‘낭만 유랑극단’으로 사회공헌 활동 강화2025.11.25
S-OIL, 사내 AX 해커톤 성료…"AI 전환 체감한 뜻깊은 자리"2025.12.01
S-OIL, 강서구와 협력해 누적 4억 기부 기반의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확대2025.12.02
S-OIL,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 청년 일자리 확대에 동참2025.12.03
S-OIL, MY S-OIL 앱 중심 간편결제·모바일상품권 강화...연말 경품 이벤트 가동2025.12.07
S-OIL, ‘2025 영웅 해양경찰 시상식’ 개최…총 9명에 9천만원 수여2025.12.09
S-OIL, 차세대 ERP·AI 기반 디지털 혁신 성과로 ‘올해의 CIO상’ 수상2025.12.10
S-OIL, 초저점도 전기차 윤활유로 ‘신기술(NET) 인증’ 획득2025.12.10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