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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홍보 이미지(이미지=NH농협은행)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비대면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직장인대출」과 「NH직장인대출V」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후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폰 17Pro(512GB) 7대도 증정된다.
「올원직장인대출」과 「NH직장인대출V」는 농협은행의 대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으로, 법인기업에서 1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는 NH올원뱅크와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서류 제출부터 심사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올원직장인대출」은 최대 1억8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우대금리 적용 시 최대 0.3%p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최저 연 3.76%, 최고 연 4.06%다. 「NH직장인대출V」는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0.8%p, 금리는 최저 연 3.59%에서 최고 연 4.39% 수준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 금융 부담 완화와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대출 상품 금리를 경쟁력 있게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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