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대상 청정원,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 체험으로 내장산 방문객 3100명 흡수

▲ 호밍스(HOME:INGS) ‘건강한 탐방문화 만들기’ 행사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 현장 모습(사진=대상그룹)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지난 1일과 2일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열린 ‘건강한 탐방문화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내장산국립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호밍스의 ‘초간편 국물요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국물로 쌀쌀한 날씨 속 탐방객들에게 든든한 만족감과 힐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밍스 국물 취향 스팟’을 콘셉트로 운영된 부스에서는 묵은지 김치찌개, 묵은지 부대찌개,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무국 등 4종의 ‘초간편 국물요리’ 시식 이벤트가 진행됐다. 시식 용기는 밀짚과 사탕수수 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펄프 재질로 제작됐으며,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캐릭터 리유저블 컵이 제공됐다.

또한, 1일 내장산 일원 야영장 숙박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인 시 국 1종과 찌개 1종을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주말 양일간 브랜드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약 3,100명에 달했으며, 간편한 조리법과 전문점 수준의 맛으로 호평을 받았다. 

▲ 호밍스(HOME:INGS) ‘건강한 탐방문화 만들기’ 행사 ‘초간편 국물요리’ 부스 현장 모습(사진=대상그룹)

대상 청정원은 지난 8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체험 부스, 10월 서울 성수동 ‘SSG닷컴 미지엄 페스타’ 팝업 행사에 이어 이번 내장산 행사까지 연이어 참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초간편 국물요리’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은 “가을 단풍 명소 내장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호밍스 초간편 국물요리의 매력을 직접 알리고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